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차량 (문단 편집) === 독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독일 테크 트리)] [include(틀: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독일 테크트리)] 독일은 병과를 가리지 않고 '''구경 대비 뛰어난 명중률'''이, 그리고 저격형 구축전차와 화력 지원형 중형전차 트리의 전차들 몇몇을 빼면 '''순수 두께가 두꺼운 전측면 장갑'''이 특징적이다. 또한 장갑이 약한 저격형 구축전차와 화력 지원형 중형전차 트리의 10티어마저도 장갑 대비 상당한 중량을 갖췄고, 장갑형 구축전차/장갑형 중형전차 트리 전체와 모든 중전차들이 '''게임 내 전차들 중 최상위권 중량'''을 지녀 타국 전차의 충각에 강력한 내성을 지녔으며, 장갑형 중형전차들은 아예 기동성과 중량을 이용해 충각 전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까지 한다. 다만 이와 동시에 절대다수의 전차들이 '''상당한 면적의 정면 장갑 약점'''을 지니고 있으며, 부각은 중형전차들과 몇몇 중전차/구축전차 정도를 제외하면 좋지 못한 편이다. 타 국가들은 3티어에도 중전차가 있거나 보통 5티어 쯤에는 정규 중전차가 나오는 것과 달리, 독일은 중전차가 6티어라는 낮지 않은 티어에 배치되어 있다. 대신 중전차 테크트리 수는 '''3개'''로, 마찬가지로 중전차 테크트리가 3종이지만 최종 전차만 중전차인 트리가 하나 있는 미국과 달리 7~10티어는 중전차로만 구성된 테크트리를 갖춘 게 특징적이다. 독일의 초반(1~4티어) 티어는 경/중형/구축전차로 구성되어 있다. 여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해당 티어 구간에는 딱히 특색이 드러나는 전차는 없다. 독일의 중반(5~7티어) 티어는 2차 대전기 독일에서 사용되거나 프로토타입이 계획 또는 제작된 전차들로 구성되어 있다. 중전차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는 티어로, 모든 중전차들이 순 두께만 두꺼운 수직 장갑과 큰 면적의 정면 하단 장갑 약점, 그리고 두꺼운 편인 측면 장갑을 갖추고 등장하기 때문에 독일 중전차 유저들은 이 시점부터 티타임과 역티타임의 필요성에 대해 습득하게 된다. 한편 중형/구축전차들은 병과 대비 압도적인 관통력이나 준수한 지속 화력을 갖추게 되는 티어이며, 이는 중전차도 마찬가지라 관통력이 부족할 일이 적은 티어이기도 하다. 동시에 독일 특유의 구경 대비/티어 대비 뛰어난 명중률이 빛을 발하기 시작해, 조준 속도는 비록 다른 전차들에게 밀릴 수 있을지 몰라도 정조준 명중률만큼은 다른 국가들에게 절대로 지지는 않는 수준이 된다. 다만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듯이, 중형/중전차들은 낮은 단발 화력으로 인해 단발 싸움에서 다소 불리하며, 구축전차들은 크게 좋은 건 아니던 기동성이 점점 악화되기 시작한다. 독일의 후반(8~10티어) 티어는 2차 대전기 후반에 개발되거나 페이퍼플랜이 생긴 전차들, 그리고 화력 지원형 중형전차 트리 한정 냉전기 전차들이 등장한다. 독일 전차들의 스펙이 점차 극단적으로 변하는 티어로, 중전차들은 점점 느려지면서 중장갑화 그리고 고화력화, 장갑형 중형전차는 점차 기동성이 증가하면서 중장갑화(...), 저격형 구축전차는 장갑을 완전히 포기하면서 점차 고기동/고화력화되는 등, 기존에 애매하거나 나름 쓸만했던 부분을 대폭 강화하면서 다른 한 측면을 포기하는 식의 강화가 이뤄진다. 이러한 특성상 독일 전차들의 스펙은 몇몇 약점들이 매우 극단적인 대신, 장점들도 그만큼 매우 극단적인 편이며, 바로 이러한 점이 독일 전차들의 난이도가 상승하는 이유가 된다. 대표적으로 독일 10티어 중전차들은 죄다 초중전차다 보니 기동성이 심각할 정도로 느리면서 정면 장갑에 약점이 있고, 주포 조준 성능도 대구경화된 주포로 인해 썩 좋진 않아 중거리 이상의 교전이나 정면 약점이 노출되는 지형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이나, 순 두께 자체가 무식하게 두꺼운 주장갑부와 대구경화로 인해 대폭 상승한 단발 화력 덕에 티타임/역티타임이나 단발 교환이 가능한 상황에서 매우 강력한 전차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장점과 단점이 극단적일 정도로 뚜렷하다 보니 독일 후반 티어 전차들은 운용 시 특유의 최대 단점들을 최대한 덜 노출시키면서, 반대로 장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살리지 못할 경우 장점이 잊혀질 정도로 압도적인 단점들로 인해 타국 전차들의 딜 자판기가 되기 십상이다. 추가적으로 독일의 후반 티어 중/구축전차들은 극단적으로 고화력화되는 경향이 있다. 7티어까지만 해도 8,8cm / 220 알파뎀을 지녔던 중전차들이 갑자기 '''12,8cm / 460 알파뎀''' 주포를 달고, 9티어까지 12,8cm / 460 알파뎀 주포를 쓰던 장갑형 구축전차가 10티어에 가더니 '''17cm / 800 알파뎀''' 주포를 쓰는, 게임 내에서 두 번째로 강한 단발 화력과 최상위권 관통력을 지닌 초중구축전차로 변모하기도 한다. 덕분에 단발 화력이 은근 애매하던 중반 티어 중/구축전차들과 달리 고티어에서는 화끈한 화력으로 단발 싸움에서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만 그만큼 전차들의 덩치도 산처럼 불어나 장갑형 구축전차들은 저격 특화 병과인데도 위장률이 떨어져 저격 플레이 대신 중거리 화력 지원을 주력으로 해야 하고, 피격 면적도 그만큼 거대해져 다른 전차들은 가려지고도 남는 엄폐물 뒤에서 혼자 가려지지 않아 약점이 노출되기도 한다. * '''장점''' * '''구경 대비 높은 주포 신뢰성''' * '''고티어 전차의 순 두께가 두꺼운 장갑과 높은 내구도''' ( 저격형 구축전차와 화력 지원형 중형전차 트리 제외 ) * '''후반 티어 중/구축전차들의 높은 단발 화력''' ( 9티어 이상 ) * --간지나는 상자 디자인-- * '''단점''' * '''후반 티어 전차들의 절망스러운 위장''' * '''중반 티어의 낮은 순간 화력''' ( 저격형 구축전차를 제외한 중반 티어 전차 ) * '''독일 특유의 높은 차체 높이로 인해 좋지 못한 부각과 큰 피탄 판정''' * '''나쁜 모듈 배치''' ( 화재 유발 전방 변속기, 측면 탄약고 등 ) * '''티타임/역티타임으로 각을 주지 않을 시 탄을 잘 도탄내지 못하는 수직 장갑''' ( 7티어 이하 한정 ) * --[[나치 독일|나치]] [[전차]] ( 화력 지원형 중형전차 트리 후반 티어 제외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